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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가득

사진 보정 어플 라이트룸 사용법

by 미음㉤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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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Light Room

 

LR(Light Room)adobe의 사진 보정 프로그램이며,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대부분 필수적인 요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료로 활용가능한 범위부터 포토그래퍼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유료버전까지 화질과 색감을 보정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보정 사진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의 대표 기능 3가지와 몇 가지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밝기

노출 : 사진의 밝기 조절

대비 :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의 대비 조절

밝은 영역 : 밝은 색에 대한 밝기 조절

어두운 영역 : 어두운 색에 대한 밝기 조절

흰색 계열 : 흰 색 계열의 밝기 조절

검정 계열 : 검은 색 계열의 밝기 조절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은 노출과 대비입니다. 그 외에는 내가 원하는 색감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며 감각을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조금씩 보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

색 보정은 색감에 변화를 주거나 채도를 바꾸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보정에는 절대값이란 없으며, 사용자가 보정하고 싶은 색감을 색온도, 색조, 생동감, 채도 등을 적절히 조절하여 원하는 이미지의 전체적 분위기를 창조해 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색상은 밝기를 보정한 이후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효과

이미지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색온도의 변화를 주기 위한 기능으로 특정 색감을 원한다면 색조 슬라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텍스처 : 피사체의 선명도 조절

명료도 : 색감의 뚜렷함 정도를 조절

디헤이즈 : 안개, 미세먼지 등으로 뿌연 사진을 선명하고 깔끔하게 조절

비네팅 : 사진의 네 모서리의 밝기 조절

 

음식사진인 경우 텍스쳐를 높여 생동감을 표현함으로써 음식이 조금 더 맛있어 보이게 됩니다. 풍경사진은 디헤이즈 조절을 통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알맞습니다. 피사체가 이미지 정중앙에 있다면 비네팅 조절을 통해 피사제가 강조되는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콘트라스트 보정

콘트라스트란 사진의 명암차이를 의미합니다.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차이가 크다면 콘트라스트가 높다고 하며, 반대로 차이가 크지 않다면 콘트라스트가 낮다고 합니다. 콘트라스트가 높으면 보통 또렷하고 딱딱한 이미지 느낌, 콘트라스트가 낮으면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합니다.

 

 

각도 및 범위 보정

촬영 상황과 조건에 따라 수평·수직을 정확히 맞추지 못하는 경우 또는 구도에 집중하다 모서리에 불필요한 물체가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사진의 일부를 자르거나 각도 회전 등을 통해 보정이 가능합니다.

오버레이 자르기 : 오버레이 자르기를 클릭하면 화면에 트리밍 선이 나타납니다. 팔레트에서 이미지의 종횡비나 회전, 각도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변환 : 변환 탭을 열어 자르기 제한을 체크하고 수직’, ‘수평’, ‘회전등 슬라이더 조절을 통해 이미지가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작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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